【 앵커멘트 】<br /> 어제 하루 대전 광주 서울을 오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은 얀센 백신을 맞고 회의에 참석하는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.<br /> 관심이 쏠렸던 당대변인 공개 토론 배틀 일정도 확정됐는데, 이 대표가 직접 면접관으로 나오기로 했습니다.<br />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자켓 위로 백팩을 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택 근처 병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<br /><br /> 얀센 백신을 맞기 위해 온 겁니다.<br /><br />- "안녕하세요. 이준석입니다."<br /><br /> 85년생 이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해 민방위 자격으로 백신 접종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이준석 / 국민의힘 대표<br />- "어제 한 6~7시간 잔 것 같아요. 이 병원이 어릴 때부터 다니던 병원인데…."<br /> <br /> 접종을 마친 이 대표는 접종 소감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이준석 / 국민의힘 대표<br />- "예방접종 맞은 지 오래된 것 같아서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