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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시비 끝 총격...美 애틀랜타 슈퍼에서 직원 사망 / YTN

2021-06-15 26 Dailymotion

미국 애틀랜타의 한 상점에서 마스크 착용을 놓고 직원과 손님 간 시비가 붙어 직원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데칼브 카운티 경찰은 총격 사건이 현지시간 14일 오후 1시 10분쯤 사우스 데칼브 몰 근처의 빅 베어 슈퍼마켓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인 빅터 리 터커 주니어는 정산 담당 여직원과 언쟁을 벌이다 물건을 둔 채 상점을 나간 뒤 즉시 돌아와 말다툼을 벌였던 직원에게 권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직원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숨졌고 터커는 자신을 제지하려던 상점의 보안 요원과 총격전을 벌여 양측 모두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기어서 슈퍼마켓 정문을 나가려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보안요원은 총알 2발을 맞았지만,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으며,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기자회견에서 "마스크 착용을 놓고 언쟁이 벌어졌으며, 어떤 발언이 오갔는지는 확실하지 않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사건이 발생한 슈퍼마켓은 한인이 운영하는 매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진호 [jh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61516485476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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