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, 당 전원회의 주재…'국제정세 대응방향' 결정 예정<br /><br />북한이 어제(15일)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고 식량난 문제를 논의했으며 국제 정세 대응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식량난 대책을 촉구하고, 코로나19 대응과 반사회주의 극복 등을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대미·대남정책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지만 전원회의 안건으로 "현 국제정세에 대한 분석과 당의 대응 방향에 관한 문제"를 언급해, 추후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통신은 "전원회의는 계속된다"고 밝혀 회의가 오늘(16일)도 열릴 것임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