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용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인 우리동네 발코니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하는 발코니 음악회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기악 앙상블의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을 아파트 단지 안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.<br /> 백군기 경기도 용인시장은 "우리 동네 발코니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이 힘을 얻길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<br /> [ 이재호 기자/ Jay8166@mbn.co.kr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