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첫 교섭단체 연설에서 주거와 일자리, 교육 문제 등 청년 문제를 총괄하는 '청년 특임 장관'의 신설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2차 추경에는 소상공인 피해 추가지원과 전 국민 재난지원금, 신용카드 캐시백 등을 중심으로 한 '3종 패키지' 지원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송영길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 />청년 재난의 시대입니다. 저는 대통령님께 청년 문제를 총괄하는 청년특임장관 신설을 제안합니다. 파편적이고 단기적인 청년정책이 아닌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청년장관직은 청년들의 주거, 일자리, 교육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은 물론, 청년들이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당은 소상공인 피해 추가지원,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, 신용카드 캐시백 등 '3종 패키지'를 중심으로 추경을 편성하겠습니다. 소상공인 지원에는 최대한 속도를 내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백신 접종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여름휴가 전 지급과 추석 전 지급을 놓고 당정이 긴밀히 협의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1612543125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