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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, 코로나 폭증에 변이까지 확인..."3차 유행 시작" / YTN

2021-06-16 8 Dailymotion

미얀마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미얀마 보건부를 인용해 지난 13일 현재 미얀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3명으로 지난 2월 1일 쿠데타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최대 상업도시 양곤에서만 22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2주간 상황을 보면 사가잉, 친주, 양곤의 확진자 규모가 크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상 미얀마에서 3차 유행이 시작됐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라며 교민들에게 마스크 착용,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철저한 개인방역과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미얀마 보건부는 국내 첫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부에 따르면 영국발 알파 변이 2건, 인도발 델타 변이 5건, 역시 인도발 변이인 카파 변이 4건 등 총 11건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회 [jungh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6170111062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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