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에서 수술실 CCTV 설치를 쟁점화하는 것에 대해 찬반으로 선악을 가르는 방식이라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의 비판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수술실 CCTV 법은 지금 찬반을 언급하기보다, 숙성될 필요가 있다는 신중론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입법 내용을 얘기하지 않고 찬반만 나눠, 찬성하면 선이고 반대하면 악이라는 식으로 야당을 대하는 방식은 앞으로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도 YTN과의 통화에서 수술실 CCTV 설치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,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, 어떻게 설치하는지 등을 상임위에서 논의하면서 접점을 찾아가고 있다며, 이 대표에 대한 비판은 정치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161916564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