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주 사방댐 거푸집 붕괴사고 부상자 1명 사망<br /><br />그제(16일) 발생한 충북 충주 사방댐 거푸집 붕괴 사고로 크게 다친 노동자 1명이 치료 도중 끝내 숨졌습니다.<br /><br />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무너진 거푸집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55살 A씨가 숨졌습니다.<br /><br />A씨와 함께 구조된 동료 2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그제 오전 11시 30분쯤 충주시 앙성면 사방댐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중 거푸집이 무너지는 바람에 구조물과 토사 등에 깔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