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의 이번 주 재판에 딸 조민 씨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25일 조 전 장관 부부와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의 공판에 조 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재판부는 앞서 열린 공판 기일에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조 씨를 증인으로 채택했고, 15일 조 씨에게 소환장을 발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공판에는 조 전 장관 자녀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증명서 등을 허위로 받는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도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1일 6개월 만에 열린 자녀 입시비리 혐의 공판에 조 전 장관과 정 교수 부부가 처음으로 함께 피고인석에 나란히 섰습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[sonhj071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6202236190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