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시내 물류창고 등 645곳 소방 특별조사<br /><br />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다음 달 중순까지 시내 창고시설과 창고형 판매시설 645곳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벌입니다.<br /><br />특별조사는 소방시설 유지 관리와 피난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, 다음달 말까지 해당 시설들의 화재에 대비한 현지적응 훈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창고형 시설 가운데 연면적 1만 5천 제곱미터가 넘는 대형시설은 42곳으로, 이들에 대해선 전문가 등이 참여해 스프링클러 설비를 비롯한 전기안전관리 실태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