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선신보 "북·중, 정세 관리 공동보조…동맹 능가"<br /><br />북한과 중국이 '한반도 정세 관리'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한 사실을 언급하며 "지역 평화를 보장하는 데서 북·중 두 나라 당과 정부는 일관하게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사회주의 공동전선에 입각한 북·중 단결과 협력에는 적대 세력이 광고하는 '동맹'과 '공조'를 능가하는 힘이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