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재적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여권과 야권 합류설에 대해 모두 선을 긋는 발언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김 전 부총리는 오늘(24일)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비공개 토론회에 앞서 YTN 취재진과 만나, 이제는 진영을 나눠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렇게 진영을 갈라 보는 시각이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연 부총리는 재임 기간 최저임금 인상과 소득주도 성장 같은 주요 경제정책에 대해 소신 발언을 내놨던 만큼, 보수 진영 주자로 나올 거란 관측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최근 김 전 부총리와 직접 통화했다며, 야당으로 가지는 않겠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여권 출마설이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2416283745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