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에서 현지시각 24일 새벽 2시쯤 12층 아파트 일부가 무너져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붕괴 당시 아파트에 몇 명이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방송 CBS4는 최소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너진 아파트는 해변과 가까운 곳에 있는 콘도미니엄 형태로 1981년 건설됐고, 호실만 13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80여 개 팀을 투입해 수색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62423201411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