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'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'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60개사 200여개 부스가 전시회와 특별 체험관으로 구성돼 운영중인 디지털 유통대전은 국내 이커머스 기업과 스타트업,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디지털 유통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.<br /><br /> 지난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을 비롯해 정연승 한국유통학회 회장, 이제훈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, 추경민 쿠팡 부사장, 곽정우 SSG닷컴 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김준호 / 엑스포럼 본부장<br />- "스마트 데일리라이프 특별 체험관은 올해 10회째를 맞이해서 선보이는 체험관입니다. 단순한 기술들이 우리 생활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 홈과 스마트직장, 스마트상점 등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접목이 돼서 생활에 혜택을 주고 있는지, 그리고 미래의 우리 생활들이 기술들의 도움으로 어떻게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