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의 한 병원에서 허위·과잉 진료가 이뤄지고, 직원의 성추행이 있었다는 내부 고발이 불거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경찰청은 광주 A 병원에서 허위·과잉 진료를 한다는 진정을 받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광주 북부경찰서도 해당 병원 직원이 다른 직원들을 수차례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입니다. <br /> <br />A 병원에서 근무해온 한 의료진은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 측은 의혹과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62518104411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