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약 5년 만에 쇼팽 앨범으로 돌아옵니다. <br /> <br />유니버설뮤직은 조성진이 쇼팽의 '피아노 협주곡 2번'과 '4개의 스케르초'를 담은 앨범을 26일 발매한다고 밝히고 연주 장면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진은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하고 지난 2016년 쇼팽의 '피아노 협주곡 1번'을 담은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니버설뮤직은 쇼팽의 피아노협주곡이 2개뿐이라 조성진은 이번 앨범으로 쇼팽의 피아노협주곡을 완성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6260132506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