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소방관이 한강에 빠져 떠내려가던 50대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성산대교 인근을 지나던 인천 서부소방서 수난구조대 소속 최진헌 소방장이 강에 빠져 떠내려가던 50대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50대 남성은 물 위에 누운 상태로 떠내려가고 있었고, 최 소방장은 곧바로 물에 뛰어들어 25m가량을 헤엄쳐 구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구조된 남성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한강에 뛰어들었다가 최 소방장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62610420555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