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이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서둘러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복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초 내일(27일)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혔던 이스라엘은 어제 정오부터 전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5일 전 세계 처음으로 실내 '노 마스크'를 선언한 지 열흘 만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7세 미만 아동이나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장애인, 2인 직장 근무자를 제외한 모든 내외국인은 자택을 제외한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보건부는 실외 행사라도 많은 사람이 모이면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일 227명으로 나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6262214502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