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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2연평해전 잊지 않겠습니다"…초등생들 종이학 편지

2021-06-27 2 Dailymotion

"제2연평해전 잊지 않겠습니다"…초등생들 종이학 편지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모레(29일)는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군의 기습도발로 벌어진 제2연평해전 19주기입니다.<br /><br />어제(26일) 경북 칠곡에서 학생들이 숨진 6명의 영웅을 추모하는 한편 참전 용사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정지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경북 칠곡의 초·중·고등학생들이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이희완 중령을 만났습니다.<br /><br />제2연평해전 19주기를 앞둔 주말, 경북 칠곡군은 지역 학생들과 마련한 추모행사에 이 중령을 초청했습니다.<br /><br />영화로 당시 전투상황을 접한 학생들은 참전 용사들의 희생에 안타까움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 "참전 용사들, 6인의 영웅들을 사람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(추모시를) 썼어요."<br /><br />또 지역 초등학생 250여 명은 전사한 6명의 용사들을 위해 650여 통의 종이학 편지를 썼습니다.<br /><br /> "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써주시고 목숨 바치신 황도현 중사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."<br /><br />우리 해군은 지난 2002년 6월 29일, 서해 북방한계선(NLL)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에 대응했고, 북의 기습 공격에 맞서 싸웠습니다.<br /><br />당시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호 승조원 6명이 전사하고, 19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이 중령은 참전 용사들 향한 존경과 전사한 여섯 용사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.<br /><br /> "청소년들이 마음을 전달했다는 것은 너무 의미 있는 일이고 더불어서 우리 참전 용사들도 이런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고이 간직해서 더 열심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고 근무하겠습니다."<br /><br />이 중령은 학생들에게 "나라를 책임지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국민이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해야 한다"며 "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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