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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세부터 55세까지…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16강 접전

2021-06-27 1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국민의힘이 토론 배틀로 대변인을 뽑고 있는데 16강전 결과가 곧 나옵니다.<br> <br>열 여덟 살부터 쉰 다섯 살까지 경쟁 앞에선 나이를 따지지 않았는데요.<br> <br>윤수민 기자가 전합니다. <br><br>[리포트] <br>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16강 토론배틀은 4명씩 팀을 나눠 맞붙는 팀토론으로 치러졌습니다. <br> <br>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, 김용태 최고위원, 황보승희 대변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. <br> <br>[이준석 / 국민의힘 대표] <br>"여러분에게 주어지는 권위는 스스로 획득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빚지지 않고 정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." <br><br>만 65세 이상 지하철 무료 이용을 주제로 맞붙은 저스티스팀과 토론의힘팀은 전략부터 정반대였습니다. <br><br>[최인호 / 국민의힘 대변인 지원자(20세)] <br>"지하철 무료 이용같은 정말 단편적인 복지가 아니라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드리고 생산성 있는 경제활동 인프라를 제공해드릴 수 있다고 보는데 그 부분에 동의하십니까?" <br><br>[전성하 / 국민의힘 대변인 지원자(40세)] <br>"이동권이라 함은 저소득층, 80만 원도 못버는 노인 인구가 있기 때문에 그런분들에게 적어도 이동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." <br><br>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주제를 놓고 맞붙은 2345팀과 국가대표팀은 경륜 대 패기의 대결을 펼쳤습니다. <br><br>황규환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과 김연주 전 아나운서 등 경력자들이 대거 포진한 2345팀은 전국민 재난지원금 찬성 입장에서 논리를 폈습니다. <br> <br>2030 새인물로 구성된 국가대표팀은 국가 재정이 화수분일 수는 없다며 선별지원으로 맞섰습니다. <br> <br>국민의힘은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패배한 팀에서도 잘한 사람을 와일드카드로 뽑아 최종 8인을 결정합니다. <br> <br>8강전은 사흘 뒤 열립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. <br>soom @donga.com <br> <br>영상취재 : 한규성 채희재 <br>영상편집 : 강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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