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대구 경기에서 LG가 채은성과 이영빈의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을 상대로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때 0대 5까지 끌려가던 LG는 7회 채은성이 만루홈런을 터뜨려 동점을 만들고, 8회 신인 이영빈이 2점홈런을 쏘아 올려 결국 9대 5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허도환이 프로 입단 19년 만에 첫 만루홈런을 쏘아 올린 kt도 한화를 대파하고 4연승 선두 질주를 이어갔고, NC와 키움은 나란히 박석민, 김혜성의 끝내기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와 두산의 경기는 7회 우천으로 중단돼 오는 10월 7일 재개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62721395981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