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LPGA 44승' 합작…골든 샷 도전하는 여자골프 드림팀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 출전할 4명의 선수들이 모두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세계랭킹이 기준으로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까지 누가 메달을 따도 이상할 게 없을 만큼 최강의 선수들이 출격합니다.<br /><br />박지은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김효주가 한 장 남은 도쿄행 티켓을 가져가면서, 말 그대로 드림팀이 구성됐습니다.<br /><br />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와 2년간 세계랭킹 1위를 달린 고진영, 여기에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까지.<br /><br />이들 4명이 LPGA에서 챙긴 우승은 무려 44승. 메이저대회에서 일군 우승만 11승입니다.<br /><br />'비교 불가' 최강 멤버입니다.<br /><br />단체전이라면 금메달은 떼놓은 당상입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올림픽 골프는 개인전만 치러져 선수의 당일 컨디션에 따라 메달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더욱이 경쟁자들의 샷감이 무섭습니다.<br /><br />미국 대표로 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넬리 코르다는 경계 대상 1호입니다.<br /><br />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에 성공한 코르다는 고진영을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를 예약했습니다.<br /><br />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태국의 패타 타와타나낏,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카 사소 등 다크호스들도 즐비합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박인비가 손가락 부상에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것처럼, 변수가 많은 큰 무대일수록 탄탄한 실력의 우리 선수들이 저력을 발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<br /><br /> "한국팀 대표로 도쿄올림픽 나간다는 자체가 큰 영광이고 나갈 수 있을 때, 또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이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고 싶습니다."<br /><br />도쿄올림픽 여자골프는 8월 4일부터 나흘간 치러집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. (run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