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최재형 감사원장 사퇴를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는 문 대통령이 가장 많이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 지사는 SNS를 통해 문 대통령은 임기 보장에 대한 말을 꺼낼 자격이 없다면서, 검찰총장을 징계해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했던 지난 봄날의 기억을 잊었느냐고 되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치적 중립성 논란은 누가 초래했느냐며, 원전 자료 폐기 관련 정상적인 감사에 끊임없이 정치적 논란을 부추겼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금의 청와대가 야당의 동의 없는 장관 임명을 강행한 사례가 가장 많고, 인사 검증에 실패한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에겐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서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282229541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