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강선상카페 거리두기 위반 논란…300명 적발<br /><br />서울 한강변 선상 카페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행사에 참여한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8시쯤 한 선상 카페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손님과 직원 등 300여 명을 단속했습니다.<br /><br />구청 직원의 112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손님 명단을 확보해 구청에 통보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카페를 대관해 열린 행사에 참여해 음식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구청은 적발된 이들을 상대로 과태료 부과나 경찰 고발 등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