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여파로 프로야구 2경기 사상 첫 취소<br /><br />구단 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오늘(29일)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2경기가 취소됐습니다.<br /><br />KBO는 어제(28일) 선수단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KT 구단이 선수단 전체에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KT와 LG의 잠실 경기와 지난 주말 KT가 경기를 치른 대전구장의 두산과 한화전이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.<br /><br />프로야구 1군 경기가 코로나 여파로 취소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