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요양병원을 불법개설했다는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내일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의료법 위반 혐의와 특가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최 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일 (2일) 오전 10시 40분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최 씨는 의료인이 아닌데도 지난 2013년 동업자 3명과 함께 의료재단을 개설해 병원을 운영하면서 지난 2015년까지 요양급여 22억 9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최 씨 측은 채무자가 만든 재단에 이사로 이름을 올린 건 빌린 돈을 받기 위한 것일 뿐 병원 개설에 관여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검찰은 지난 5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 씨에게 징역 3년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0122432409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