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"2017년엔 면죄부…이제 윤석열이 답해야"<br /><br />정의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것과 관련해 과거 검찰 수사에서 "특혜나 부정이 없었는지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"지난 2017년 동업자 3명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, 최 씨만 책임면제각서를 썼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받았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"윤 전 총장의 정치 참여 선언문에는 '공정'이 9차례, '법치'가 8차례, '이권 카르텔'이라는 말이 3차례 등장한다"며 "이제 정치인 윤석열이 국민에게 상세히 답할 차례"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