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차지연 코로나19 확진…뮤지컬 '레드북' 4일 공연 취소<br /><br />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연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.<br /><br />차지연 소속사는 "차지연이 오늘(4일) 오전 코로나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"면서 "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를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차지연이 출연 예정이던 뮤지컬 '레드북' 오늘(4일) 공연은 취소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