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 방문 올림픽팀 또 확진…우간다 이어 세르비아<br /><br />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일본에 도착한 세르비아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NHK에 따르면 어제(3일)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세르비아 대표팀 5명 중 30대 선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올림픽 출전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 대표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우간다 대표팀 2명을 포함해 총 3명이 됐습니다.<br /><br />확진 판정을 받은 세르비아 선수는 지정 시설에서 요양 중이며, 나머지 4명은 공항 인근 시설에서 격리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