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철을 앞두고 북한이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폭우경보의 뜻을 자세히 설명하는 등 수해 대비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TV는 모든 단위에서 일기예보에 언제나 주의하며 재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시간당 강수량에 따라 주의경보, 중급경보, 특급경보가 정해지지만 양강도, 나선시, 함경북도 두만강 지역은 비가 조금 내려도 위험성이 커지는 만큼 경보 기준을 다르게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어 농작물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041507113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