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로 나선 이재명 후보는 예비경선 '국민면접'에서 사생활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여배우 관련 논란은 그만 이야기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형수 욕설 문제는 자신의 인격 부족 탓이 있다며,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숙여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해영 /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경선 '국민면접' 면접관 : 우리 민주당 후보 중 유독 형수 욕설 논란, 여배우 스캔들 등 사생활에 관한 논란이 많습니다.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]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: 여배우 그 얘기는 더 안 하셔도, 제가 얼마나 더 증명해야 할지 몰라서 이 정도로 그만하면 좋겠고요. 형수 욕설 문제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긴 하지만 제 인격의 부족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제가 사과드립니다.]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041856184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