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1조 원을 투입해 긴급 대출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중소벤처기업부는 내일부터 저신용 소상공인 10만 명에게 1.5% 고정금리로 1인당 최대 천만 원을 빌려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버팀목자금플러스를 지원받은 집합금지나 영업제한, 경영위기 업종 저신용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. <br /> <br />2년 거치, 3년 상환 조건이며 처음 6개월 동안 이자 상환이 유예됩니다. <br /> <br />단, 세금을 체납했거나 금융기관 연체가 있는 경우, 휴업했거나 폐업한 경우에는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대출은 내일(5일)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(https://ols.sbiz.or.kr)에서 진행되며 주민등록번호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로 시행됩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월요일인 내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이나 6인 소상공인만 신청 가능합니다.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70421544829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