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6월 26일,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서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를 위한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는 휴전상태에 놓여있는 한반도의 종전선언 필요성을 미국 주류 사회에 알리기 위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금문교 남쪽 웨스트 블러프 피크닉 장소에서 시작해 금문교를 횡단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로 인해 100명으로 제한된 인원이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성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 회장은 "미주 지역에 남·북한 종전선언 필요성을 홍보하고, 그 의견들이 확산해 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찾아오길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대회에 참여한 동포들과 외국인들은 "남·북한이 단결해야 한다"며 "한반도 종전선언이 이뤄지면 좋겠다"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48&key=202107050914157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