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억대 마스크 사기' 혐의…경찰관 검찰 송치<br /><br />억대 마스크 판매 사기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이 최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성북경찰서는 사기와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주 완산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지난달 중순 검찰에 넘겼습니다.<br /><br />사기 범행에 가담한 전주지법 공무원 B씨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함께 검찰에 송치됐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이들은 지난해 3월 전직 조직폭력배 조직원과 함께 피해자에게 접근해 기업 납품용 마스크를 팔겠다고 속이고, 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