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핫도그 많이 먹기' 국제 대회 챔피언이 또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깼습니다. <br /> <br />유명 푸드파이터로 '조스'라는 별명이 붙은 조이 체스트넛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뉴욕에서 열린 국제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10분 만에 핫도그 76개를 먹어 치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체스트넛이 이번 대회에서 먹어치운 핫도그는 2위를 기록한 선수보다 26개가 더 많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우승 기록보다도 1개 더 많은 것입니다. <br /> <br />캘리포니아 산호세 출신인 체스트넛은 2007년 대회에서 6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일본 선수를 꺾고 처음으로 우승했으며, 이후 이번 대회를 포함해 13번 더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회 여자부 우승은 10분에 핫도그 30개와 4분의 3개를 먹은 미셸 레스코가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YTN 김형근 (hk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70513400504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