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행정법원 판사 1명 코로나 확진…청사 방역 예정<br /><br />서울행정법원 소속 부장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해당 부장판사는 어제(5일) 오전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,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법원은 오늘(6일) 역학조사를 실시한 뒤 방역에 들어갈 예정으로, 해당 부장판사가 전담하는 재판은 이번달 기일이 모두 변경됩니다.<br /><br />서울행정법원은 해당 부장판사가 지난달 24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확진 전 마지막 재판을 했다며, 당시 법정을 방문한 사건 당사자, 방청인 등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