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기의혹 고위직 수사대상 118명…5명 늘어<br /><br />투기 의혹을 수사 내 중인 경찰이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 고위직 118명을 내·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일주일 전에 비해 5명 늘어난 숫자입니다.<br /><br />특수본 관계자는 "지방의원 3명과 3급이상 고위공무원 2명이 수사대상에 추가됐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경찰이 고위직으로 분류한 직군은 국회의원과 지방의원·지자체장, 3급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