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올림픽 임박했지만 참석 확정된 외국 정상급 인사는 마크롱뿐<br /><br />오는 23일로 예정된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할 외국 정상 명단 확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참석 의사를 밝힌 외국 정상은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뿐입니다.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불참 의사를 밝혔고, 일본 정부는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 방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외교적으로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둔 중국 정부 대표 사절로는 쑨춘란 부총리 참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아사히신문은 중국이 2014년 소치와 2018년 평창 대회와 비교해 격이 낮은 대표를 보낸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