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6일) 새벽 4시 반쯤 충남 금산군 남이면에 있는 도로에 흙더미가 쏟아져 3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었지만, 도로가 막혀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3명이 긴급 복구에 나서 1시간여 만에 1개 차로의 통행이 가능할 만큼 일부 도로를 복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추가 복구작업에 나선 금산군과 충남 종합건설사업소는 8시쯤 도로에 쏟아진 토사를 모두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종합건설사업소는 간밤에 쏟아진 비로 경사면 토사가 유출됐다며, 재발 방지를 위해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70610430800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