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검, 윤석열 장모 '모해위증' 의혹 재수사 결정<br /><br />대검찰청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 모 씨의 모해위증 혐의에 대해 재수사 결정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최 씨는 지난 2003년 사업가 정대택 씨와 민·형사 소송을 벌였는데, 당시 법정에서 거짓 주장을 했다는 의혹으로 고발 당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서울중앙지검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, 서울고검은 항고를 기각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대검은 유튜브 채널 '서울의소리' 백은종 대표가 제기한 재항고 중 일부를 받아들여 최 씨의 모해위증 의혹에 대해 재수사를 결정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내려보냈습니다.<br /><br />최 씨 측은 "대검이 재기수사 명령을 한 근거를 이해하기 어렵다"며 반발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