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전기·배터리 등 전기차 관련 국제표준 마련 속도<br /><br />전기차 관련 산업발전을 이끌 표준 개발을 위해 정부와 업계, 연구기관이 힘을 모읍니다.<br />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(6일) 전기차 표준화 포럼을 발족하고, 충전기와 무선 충전, 배터리, 차량부품 등의 기술 표준화 작업에 나섭니다.<br /><br />향후 본격 보급될 400㎾급 이상 초급속 충전기는 수랭식 냉각 기술을 적용하고, 업체별로 다른 충전기 통신규약도 표준화해 충전 인프라의 호환성도 높일 계획입니다.<br /><br />또,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시스템으로 활용하기 위한 표준개발도 추진하고, 주행 중에도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 기술의 국제표준도 마련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