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범계 "현직 검사 금품수수 유감…대책 검토"<br /><br />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현직 검사가 자칭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것과 관련해 "대책을 검토해볼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"금품수수 의혹에 현직 검사가 연루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,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"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김씨로부터 고급 시계 등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서울남부지검 소속 A검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