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예산에 있는 철강주조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감염은 예산의 고등학생 일가족에서 시작해 아버지 직장의 동료와 외국인 노동자들의 무더기 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된 외국인 노동자 6명은 당진시 합덕읍에서 함께 생활해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천안의 한 자산관리 업체에서도 4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70819172289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