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자-바이오엔테크, 델타 변이 막을 부스터샷 개발중<br /><br />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코로나19 델타 변이를 막기 위한 3차 추가접종 백신, 부스터샷을 개발 중입니다.<br /><br />양사가 부스터샷 개발에 나선 것은 전염력이 훨씬 강한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백신 접종 6개월 후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화이자 자체 연구 결과 부스터샷을 맞으면 2회차 접종 때보다 면역 수준이 5배에서 최대 10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화이자는 다음 달 안에 미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