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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와도, 안 와도 걱정" 확진자 폭증 속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

2021-07-09 0 Dailymotion

"와도, 안 와도 걱정" 확진자 폭증 속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동해안 해수욕장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역 거리두기 지침 완화로 많은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진자 급증으로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상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드넓게 펼쳐진 백사장에서 관광객들이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합니다.<br /><br />어른아이 할 것 없이 바다에 뛰어들어 파도를 온몸으로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.<br /><br /> "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들고 한데 바다에 아이들과 함께 들어가니까 스트레스가 한 방에 해결되고 너무 좋은 시간입니다."<br /><br />양양을 시작으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백신 접종 증가로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지난해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지역에서도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2년째 코로나19 사태를 버텨내고 있는 상인들은 손님이 조금이라도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<br /><br />지난해 여름 해변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없었고 올해 방역을 더욱 강화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.<br /><br /> "이렇게 코로나가 심해지니까 여름에 손님들이 많이 오셔가지고 벌어야지 겨울에도 살죠."<br /><br />하지만 강원도와 인접한 수도권에서 하루 평균 1천 명 가까운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.<br /><br /> "주말부터는 많이 몰릴 판인데 지금은 괜찮지만, 엄청 많이 몰릴 때는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항상 불안하죠."<br /><br />정부가 감염병 차단을 위해 체온 스티커와 사전 예약 시스템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도입했지만, 사전차단에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.<br /><br />결국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올여름 피서지의 확산 여부를 판가름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. (idealtyp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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