닭고기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 흡수가 잘되고 대추·마늘·수삼 등과 어우러지면 영향 보충에도 그만이에요. 미식가로 알려진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류도 삼계탕을 맛본 후, ‘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생명을 입속에 넣은 느낌’이라고 말했을 정도죠. <br /> 닭을 푹 끓여낸 삼계탕은 복날 대표 음식인데요. 뽀얗게 우러난 국물과 닭고기를 먹고 나면 올여름 더위를 거뜬히 이겨낼 것 같죠. 사실 삼계탕은 닭 손질만 다 하면 80%는 완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. 먼저 닭을 손질할 때에는 뱃속의 불순물(내장 등)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. 또 목과 꽁지의 기름을 제거해야 누린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. 손질한 닭의 뱃속에 찹쌀을 넣은 후 다리를 꼬아 찹쌀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고정한 후 끓이면 완성됩니다. 이때 은근한 불에 오래 끓여야 닭이 부드럽게 익고 국물도 잘 우러납니다. 시간이 없다면, 압력솥을 이용하면 단시간에 푹 끓일 수 있죠. 기호에 따라 전복이나 낙지 등을 넣어도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삼계탕은 부추·양파·고추와 같은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은데요. 고단백 보양식에는 인이 풍부한데, 인은 칼슘 흡수를 막기도 하거든요. 칼슘이 풍부한 채소와 곁들어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보강할 수 있습니다. 찹쌀은 그대로 먹기도 하지만, 남은 국물에 죽을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━<br /> 재료 준비 <br /> 재료(1인분): 찹쌀 1/4컵, 닭(삼계탕용) 1마리, 대추 6개, 수삼 1뿌리, 마늘 2쪽, 밤 3개, 꽃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4102473?cloc=dailymotion</a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