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윤석열 장모 모해위증' 재수사…공정성 고려해 사건재배당<br /><br />한편, 대검찰청이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연루된 모해위증 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결정한 가운데, 검찰이 공정성 논란을 우려해 사건을 재배당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은 최씨의 모해위증 혐의 관련 고소·고발 사건을, 당초 배당했던 형사4부에서 형사5부로 재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형사4부 한기식 부장검사가 모해위증 고소 사건의 재항고인 정대택 씨 공판에 관여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한편, 대검이 최씨 사건에 대한 재수사 명령을 한 것은 일부 고발 내용에 대한 검찰 판단이 누락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