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욱 국방부 장관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어제 방문해 방역태세를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 장관은 "신속한 군관 합동 역학조사와 폭넓은 검사로 집단감염의 연결고리를 사전에 차단할 것"을 강조했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입소 1일 차와 8일 차에 하는 PCR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추가 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촘촘한 방역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지휘관들에게는 "방역과 인권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서 장관은 훈련병 병영생활관도 찾아, 생활관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도 보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1009120853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