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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형 '나라를 구한다' 부친 당부에 "내 처지와 겹쳐" / YTN

2021-07-10 15 Dailymotion

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부친이 몇 년 전 자신에게 준 글귀를 떠올리며 정치 참여를 선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최 전 원장은 부친의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감사원장 임명 전날 부친이 건넨 글귀가 지금 자신의 처지와 겹치는 부분이 있긴 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친의 글귀는 '단기출진, 불면고전, 천우신조, 탕정구국'으로, '홀로 출진하니 고전을 면하기 어려우나 하늘의 도움으로 난을 평정하고 나라를 구한다'는 뜻입니다. <br /> <br />최 전 원장은 당시에는 감사원장을 잘하라는 의미였을 것이라면서도, 자신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해석도 가능은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1011034986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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