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맹수도 그 앞에선 꼬리 내렸다…호랑이와 셀카 찍는 남자

2021-07-10 1 Dailymotion

엄청난 덩치의 호랑이와 사자를 고양이처럼 다루고, 사나운 늑대들도 강아지처럼 다가와 애교를 부리게 하는 맹수 사육사가 있습니다. <br />    <br /> 심지어 다 큰 호랑이와 셀카(셀프 카메라)까지 찍었는데요. 이 남자의 정체는 뭘까요? <br />   <br /> #자세한 스토리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우리 안에서 호랑이·사자와 놀던 사육사 <br />  호랑이와 사자들이 득시글거리는 우리 안에 들어간 것도 모자라 맹수들과 장난을 치면서 놀아주고, 싸우는 녀석을 혼내기까지 하는 사육사가 있습니다. 바로 대전 오월드의 베테랑 맹수 사육사인 문진호 씨입니다. <br />    <br /> 그가 10여 년 전에 맹수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. 당시 사진을 보면 키가 2m는 넘어 보이는 호랑이와 공을 던지고 놀거나 사자에게 우유를 먹여주기도 합니다.  <br />   <br /> 이게 어떻게 가능했던 걸까요? 문 사육사를 직접 만나기 위해 지난 7일 그가 근무하는 대전 오월드를 찾았습니다.  <br />   <br /> 1995년부터 사육사로 일했던 문 사육사는 지금도 오월드 동물원에서 호랑이와 늑대 등 맹수들을 돌보고 있는데요. 그에게 어떻게 다 큰 맹수들과 우리 안에서 지낼 수 있었는지 물었습니다.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“사자는 최고 서열, 호랑이는 부모로 생각” <br /> 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4102584?cloc=dailymotion</a>

Buy Now on CodeCanyon